라인프렌즈, 세계 최초 실내 테마파크 연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자사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인프렌즈의 세계 최초 실내 테마파크 ‘태국 라인 빌리지’의 그랜드 오픈을 오는 8월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태국 라인빌리지는 그 간 자사의 다양한 캐릭터 IP를 활용, 스토어 내 제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캐릭터 스태츄와 포토존, 카페 등의 이색 공간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캐릭터 스토어의 진화를 이끌어 온 라인프렌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내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라인빌리지는 방콕 중심지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쇼핑물 ‘시암스퀘어원’의 3개층, 약 450여평의 규모로 꾸며졌다. 20여개 이상의 다양한 포토존 및 VR 공간, 스낵 바, 스토어 등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공간은 라인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초코, 샐리, 문, 제임스, 보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생활을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룸, 코니 하우스, 초코 하우스, 보스의 오피스, 문의 루프탑 등 캐릭터 공간에서는 각 캐릭터의 성격과 취미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더 가든’과 ‘페스티벌 스퀘어’ 등의 공간에서는 VR 및 AR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라인프렌즈가 삼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드림 씨어터’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생생한 VR 경험이 마련되어 방문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라인프렌즈의 라인빌리지는 지난 6월 초 사전 오픈 직후부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라인프렌즈 팬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8월 7일 공식 그랜드오픈을 통해 캐릭터 중심 테마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라인빌리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