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펜디가 배우 고소영과 함께 로마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마리 끌레르’ 8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4일, 고소영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펜디 쿠튀르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국내외 언론을 통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커버 촬영에서 고소영은 펜디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블랙 쿠튀르 드레스를 소화하여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커버를 완성하였다.
또한, 화보에서 고소영은 올해 초 타계한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컬렉션인 펜디의 2019 FW 컬렉션 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화보 비주얼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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