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레, 이준기 주연 ‘투윅스’ 제작 지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영된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이준기(장태산역)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벌이는 14일 간의 추적을 다룬 드라마다.
밀레 관계자는 “탄탄한 각본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소현경 작가가 집필한 점과 뛰어난 연기로 흡입력 있는 배우 이준기가 주연을 맡아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맨몸으로 도심 곳곳을 누비는 강도 높은 액션과 추격장면에 활동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웨어가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런 연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방영될 3회에서는 이준기가 밀레의 세컨드 브랜드인 엠리미티드의 F/W 시즌 신상품 ‘브로드피크 2 윈드 재킷’을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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