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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부띠끄, “지금까지 이런 세일은 없었다”

폴스부띠끄

런던 디자이너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11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최초가 100원부터 시작하는 역대급세일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단독으로 진행되는 폴스부띠끄 블프 행사는 오늘 11월 14일 오전 10시에 오픈해,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00원, 1,000원, 1만원의 초특가 세일과 함께 1만9,000원에서 8만9,000원까지 균일가 할인 상품도 제공된다. 또한 19AW 컬렉션 라인인 ‘테디(TEDDY)백’이 최초로 최대 30% 할인에 돌입한다. 특히 레드벨벳 슬기가 착용해 화제가 된 ‘보이테디(BOY TEDDY)’도 블프 기간 동안 25%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티, 럭키, 메이지, 로건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준비되었으니, 홈페이지 접속 폭주가 예상된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네이버 검색창에 ‘폴스부띠끄 블프’를 검색한 후, 캡처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인 #폴스부띠끄블프, #폴스혜자세일 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클러치와 가방 참 장식을 110명에게 제공한다. 이어 4일 동안 매일 100명 구매고객에게 ‘블랙슈가밀크티’를 선착순 지급한다. 

폴스부띠끄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록 시, 5천원의 즉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지난 2018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포털 사이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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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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