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마운틴하드웨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와 전문가급 익스트립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MountainHardwear)가 지난달 29일부터 신세계사이먼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 마케팅을 총괄하는 남수연 부장은 “최근 쇼핑, 휴식,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컬럼비아는 롯데 아울렛 부여점, 이천점에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며, 마운틴하드웨어는 이천점에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카프, 양말, 플리스 재킷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