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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자전거 이색 캠페인 ‘백 투 블루’ 진행

GAP, 자전거 이색 캠페인 ‘백 투 블루’ 진행 | 1

젊음의 거리 홍대에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은 오늘(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홍대전문점에서 ‘라이드 인 블루 존(Ride In Blue Zone)’ 이벤트를 열고 데님과 자전거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님, 기본으로 회귀하다’라는 갭의 가을 시즌 캠페인 ‘백 투 블루(Back to Blue)’를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갭은 ‘스니저 퍼레이드’ 브랜드를 운영하며 매장 앞에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라이딩 트랙과 주차 데크를 설치, 신예 디자이너 김경민과 협업해 제작된 갭의 데님을 입힌 ‘커스텀 픽시 바이크’가 전시된다. 행사 주말에는 전문 공연팀이 커스텀 픽시 바이크를 이용한 역동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GAP, 자전거 이색 캠페인 ‘백 투 블루’ 진행 | 2또한 갭은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라이드 인 블루 존에서 체험 이벤트에 참여 후 관련 사진을 갭코리아 페이스북 또는 본인의 SNS에 올리는 고객들에게는 홍대전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갭의 신상품, 커스텀 픽시 바이크 및 블루 바이크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캡슐 머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럭키 캡슐 머신’에서 뽑은 캡슐 색깔에 따라 증정 상품이 정해지며 총 2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갭 관계자는 “홍대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벤트를 통해 갭의 데님과 가을 신상품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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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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