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쟈딕앤볼테르, 브랜드 최초 21FW 디지털 컬렉션 공개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는 21FW 컬렉션을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Love Yourself>라는 메시지를 담아 파리에서 서울, 스톡홀름에서 도쿄, 뉴욕, LA, 런던,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유명 8개 도시를 컨셉으로 여행과 모험,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엣지있는 룩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눈부시게 화려한 요소들을 더해주며 현시대에 에너지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런웨이 영상에서도 자유로이 움직이는 하늘, 국경을 넘어선 화려하고 반짝이는 도시의 모습, 자유로운 몸짓,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렬한 무빙을 만들어 냈다.
쟈딕앤볼테르 21FW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실리아 백은 타임리스한 디자인,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담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베지터블 가죽과 LWG 인증(환경적 요인을 최소화한 가죽 검열 인증협회)을 받은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매끈한 하드웨어 디테일과 매듭 스트랩이 실루엣에 락앤롤 액센트를 더하여준다.
또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럭셔리 레그웨어 브랜드 ‘Fogal’과의 협업으로, 타이즈 패턴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이니셜 Z와V는 모델들의 발걸음을 더욱 관능적으로 보이게 했다.
이번 촬영은 파리에 위치한 217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60m 길이의 자이언트 LED월과 130개의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마치 대형 영화관을 연상케 하는 세트로 런웨이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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