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왕, 새로운 형태와 디자인의 백 제안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가방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왕(alexanderwang)에서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함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와 디자인의 백들을 선보인다.
먼저, 런치 박스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형태의 스퀘어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글로시 레더 런치 백 클러치’는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광택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택해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배색이 없는 원 톤 컬러 디자인에 상단을 말아 잠그는 마그네틱 클로저와 엠보싱 로고 그래픽으로 디테일을 주어 다양한 룩에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더할 수 있다.
구겨진 듯한 주름 디테일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프론트 로고 링클 백팩’은 블랙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아이코닉한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매력적인 포인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고 가벼워 데일리 백에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반다나 그래픽 스카프 숄더백’은 이번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다나 스카프를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스카프 형태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반다나 그래픽을 전면에 배치한 점이 포인트, 숄더백 디자인에 매듭을 지은듯한 스트랩 디테일과 쉽게 볼 수 없는 라인스톤 체인 메쉬 디자인으로 은은한 광택감을 주어 어떤 룩에서든 존재감을 발휘하니 이번 여름 다양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알렉산더왕 제품들은 전국 알렉산더왕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 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