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시티즌 ‘에코 드라이브’, 혁신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
지난달 29일 혁신적인 기술과 정통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시티즌(CITIZEN)’의 2014 신제품 소개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시티즌은 브랜드 히스토리와 주력 컬렉션인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움직이는 ‘에코 드라이브(Eco-Drive)’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시티즌의 글로벌 마켓 책임자 디자이너 히데키 이노우에(Hideki Inoue)와 시티즌의 홍콩 지사장인 나오토 호소가야(Naoto Hosogaya)가 참석해 그 동안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시티즌만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떤 빛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술 ‘에코 드라이브’ 외에 시계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안테나를 통해 자동적으로 날짜를 맞추는 ‘라디오 컨트롤(Radio-Controlled)’, 스크래치에 강한 ‘수퍼 티타늄(Super Titanium)’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마스터 컬렉션 알티크론(Altichron)’, ‘새틀라이트 웨이브 에어(Satellite Wave-Air)’까지 시티즌의 모든 기능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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