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4인 4색, 셀럽들의 같은 가방 다른 겨울 패션
배우 오연서와 기은세, 모델 김성희와 지현정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e)의 이디스(Edith) 백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연출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화제다.
기은세는 캔버스와 브라운 가죽이 믹스된 미디엄 사이즈의 이디스 백을 옆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현정은 화이트 컬러 이디스 백에 벨트로 실루엣을 살린 시어링 코트를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오연서와 김성희는 세피아 브라운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 이디스 백을 착용했다. 같은 가방이지만 두 사람이 만들어낸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오연서는 여성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반면 김성희는 모델답게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럽 4인이 선택한 이디스 백은 브랜드의 오랜 클래식 핸드백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 2021년 버전이다. 구조적이면서도 여성미가 깃든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셀럽들이 착용한 끌로에 이디스 라인 가방은 전국 끌로에 부티크와 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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