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골프, 17년 역사를 가진 골프화 ‘투어360’ 컴백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곽근엽)가 신제품 골프화 ‘투어360 22’ 론칭을 기념하여 3월 18일, 오늘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7년의 역사를 가진 전설적인 골프화 ‘투어360’ 프랜차이즈의 2022년 버전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투어360 22’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골프화에는 ‘핏 유 웨어 라스트(Feet You Wear™ last)’와 ‘스파이크모어 트랙션 시스템(SPIKEMORE traction system)’을 탑재한 것이 핵심으로 골린이부터 투어선수까지 모든 골퍼들이 전혀 다른 세계의 ‘착화감’과 ‘접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핏 유 웨어 라스트’는 발의 윤곽을 자연스럽게 감싸 안아 지면에 완벽히 밀착시키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최상의 접지력으로 지면에서 스윙할 때 쉽게 파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파이크모어 트랙션 시스템’은 아웃솔의 전체 면을 하나의 피스로 연결한 TPU 베이스에 스파이크를 직접 장착하는 주입식 스파이크 기술로 안정감이 강화된 트랙션 시스템을 완성했다.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 유연한 터빈 스파이크는 기존의 스파이크보다 크게 설계해 무게를 분산시켰고 그린 친화력을 높였다. 함께 배치된 트위스트 그립 세컨더리 러그와 다양한 사이즈의 원뿔 모양 콘은 전체적인 그립감을 향상시킨다.
투어360 22 골프화 론칭 팝업스토어는 설치 미술가인 임수미 작가가 공간 전시 총괄 기획자로 맡았다. 배우 공효진, 려원 등과 절친한 친구로도 알려진 한 임수미 작가는 기존 팝업 스토어 형식에서 벗어나 아디다스골프 ‘투어 360’의 17년 헤리티지와 혁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포토스팟과 볼거리를 곳곳에 마련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 골퍼의 핫플레이스로 꾸몄다.
3월 18일부터 열흘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골프화 및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특별 증정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