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코로넷과 함께한 야타이 스니커즈 런칭
4월 22일 지구의 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코로넷 (Coronet)과 파트너십을 통해 야타이 (YATAY) 플랫폼을 공식 런칭하며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공동의 행동 (Co-Action)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
골든구스는 “완벽한 불완전함 (Perfect Imperfection)”의 가치를 기반으로 매 시즌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럭셔리 스니커즈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코로넷은 애니멀 프리 (동물성 원료 배제) 소재, 바이오 (생물 기반) 소재, 재활용 소재의 연구와 생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이탈리아 럭셔리 시장 개발의 세계적인 기준점이 되는 기업이다. 골든구스의 소비자에 대한 경험, 노하우와 코로넷의 최첨단 기술력이 만나 큰 반향을 일으킬 파트너십이 실현되었으며 사회, 경제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한다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이어 나가며 상품에 대한 검증과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 럭셔리 업계가 앞으로 나아갈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계를 넘어 늘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골든구스는 지난 3월 15일에 발표한 포워드 아젠다 (Forward Agenda)의 “우리는 혁신한다. (We Innovate)” 목표 실현의 일환으로 장인정신, 지속가능한 혁신, 비전이 집약된 야타이 모델 1B (YATAY MODEL 1B) 스니커즈를 공식 런칭하며 야타이 혁신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야타이는 부티아 야타이 (Butia Yatay)라는 야자수 품종에서 따온 이름이며 역순으로 읽어도 발음이 같아 양사가 내딛는 혁신적인 여정의 궁극적 목표인 순환의 원칙을 상징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장인정신의 조화가 돋보이는 야타이 모델 1B 스니커즈는 환경적 영향이 적은 애니멀 프리 소재를 사용, 이탈리아서 제작되었으며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다. 비식용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인 YatayTM B로 제작한 화이트 어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90%, 물 사용량 65%를 절감해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생분해성 고무로 제작된 솔은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하여 브랜드 특유의 리브드-인 (Lived-In) 룩을 느낄 수 있으며 스니커즈 양쪽에 새겨진 “Y”는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왼쪽 힐탭 부분의 고유 번호는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패스워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골든구스의 팬들 또한 지속가능한 여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스니커즈 박스에 새겨진 QR 코드를 스캔해 고유 번호를 입력하면 나무를 심을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내가 심은 나무의 성장과 흡수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골든구스 야타이 모델 1B는 스니커즈를 넘어 책임감 있는 미래를 향한 변화의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4월 22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