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피트니스 형상화’ 새 브랜드 로고 공개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이 2014년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공개된 리복 로고는 삼각형으로 형상화 되어 소비자들이 피트니스 활동을 통해 체력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더욱 나은 삶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리복의 피트니스 의지를 보여준다.
리복은 현재 크로스 핏, 요가, 스파르탄 레이스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피트니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리복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동기부여로 피트니스 영역을 확장,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로운 심볼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브랜드로서 소비자 인식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리복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피트니스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리복의 새로운 로고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고 더욱 많은 성공을 얻을 수 있음을 상징하는 심볼이다”고 전했다.
한편 리복은 지난 1970년대부터 소비자들에게 에어로빅과 스텝 등 다양한 피트니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혁신적인 붐을 일으켜 왔다. 특히 2013년 ‘시작은 멈추지 않는다, Live With Fire’ 캠페인을 전개하며 ‘피트니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삶을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피트니스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