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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인’ 이보영, ‘고소영’ 입고 패셔니스타 등극
배우 이보영의 스타일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 14일’에서 이보영은 극 중 딸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함께 방송 작가라는 그녀의 패션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그녀는 블루 컬러 상의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그 위에 카키색 야상을 입어 극 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보영 편이 방송되어 그녀의 청순한 화이트룩도 눈길을 끌고 있다.
남편 지성과의 결혼 사진을 최초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러스 스토리를 들려준 이보영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의 탑과 스커트를 입고 클래식한 이미지의 ‘폴리폴리’ 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야상 재킷과 예능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모두 배우 고소영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KOSOYOUNG’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엘르 코리아’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 전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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