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솔드아웃, 차세대 디자이너의 서바이벌 대결 펼쳐

20140328 soldout 1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드아웃’이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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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은 패션계에 떠오르는 실력파 디자이너 10인이 완판 신화를 미션으로 매회 각자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이며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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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온스타일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디자이너 김인혜, 김해, 김형배, 송유진, 윤춘호, 이수진, 이지승, 이지연, 최진우, 한동우 등 총 10명의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특히 이민호, 박유천, 2PM 등 남자 한류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로언더스코어의 김형배 디자이너가 출연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 FIT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남성복 제로언더스코어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최근 2013 FW 시즌부터는 여성 영 캐릭터 룩캐스트까지 론칭해 영역을 확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이상봉 파리컬렉션의 디자이너로 활동한 윤춘호를 비롯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 준우승자 이지승, 걸그룹 소녀시대 무대의상을 디렉팅한 이지연 등 패션계 블루칩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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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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