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69SLAM’ 론칭 파티 개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식스나인슬램(69SLAM)이 국내 진출을 기념해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프랑스 익스트림 스포츠 아티스트인 니콜라스 바트가 2004년 론칭한 식스나인슬램은 익스트림 언더웨어로 시작해 비치웨어, 스트리트 캐주얼,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유통은 패션스캔들(대표 이성열)이 독점 전개하며,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획득해 국내에서 상품 기획 및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주력 라인 스트리트 캐주얼 의류는 국내에서 자체 제작하며 이외 익스트림 언더웨어와 비치웨어, 액세서리는 직수입 전개한다.

론칭 파티는 오는 9일(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신드롬에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미디어 영상쇼, 아이돌 그룹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자유로운 클럽파티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식스나인슬램은 지난달 5일과 13일 각각 논현점과 압구정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논현점은 직수입 라인으로 운영되며 압구정점은 전체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18일과 20일에는 대구 동성로와 AK플라자 분당점 오픈을 확정 지었다. 올해 35개의 매장 오픈과 50억원의 매출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