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한국심장재단에 따뜻한 후원
스위스 클래식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를 국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스타일리더(대표 권영대)가 지난 1월 7일 한국심장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1월부터 발생하는 국내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시계를 구매하면 재단에 자동적으로 일부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4월달에는 개발도상국가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은 지난 1994년 시계의 심장을 상징하는 동시에 오토매틱 시계임을 보여주기 위한 ‘하트비트’를 최초로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하트비트 컬렉션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면서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2009년부터 심장병 자선 사업에 동참을 시작, 2012년 9월에는 세계심장재단과의 후원 협약을 공식적으로 맺고 사회공헌으로 확대시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심장병 질환에 가장 취약한 존재인 여성과 아이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심장병 어린이 후원’ 캠페인에도 앞장섰다.
또한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해 100개의 시계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배우이자 모델인 글로벌 브랜드 앰베서더 이네스 사스트르와 함께 세계심장재단의 후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세계심장재단에 지원을 약속하며 심장병 예방을 통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의 목적을 되새기고자 지난해 ‘레이디 오토매틱 세계심장재단’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