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캐스키드슨,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매장 오픈…부산 지역 첫 진출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오늘(1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캐스 키드슨 센텀시티점은 면세점을 제외한 부산 지역 첫 공식 매장이다. 브랜드 특유의 모던 빈티지한 콘셉트로 캐스 키드슨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파스텔톤 빈티지 가구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스 키드슨 매장은 액세서리, 가방, 홈,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1만 원부터 30만 원대까지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 시즌 오프 세일 상품을 비롯해 2014 가을/겨울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캐스 키드슨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매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꽝 없는 100% 증정 이벤트 ‘쿠키 속 행운을 잡아라’ 등을 진행한다.
캐스 키드슨 관계자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오픈으로 부산은 물론 경남지역 내 브랜드의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부산 지역에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스 키드슨은 강남, 명동, 삼청,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 김포, 일산, 인천 등 17개 매장과 캐스 카페(삼청동, 동부이촌동)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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