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전세계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콘서트로,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갭은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 ‘1969 데님 박스’를 설치, 갭의 다양한 데님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록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된 ‘갭 럭키백’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티셔츠, 후디 등 갭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백은 1~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및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갭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30명씩,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90명에게 갭 럭키볼 이벤트를 통해 갭의 제품이 담긴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갭 마케팅 최성경 과장은, “갭은 매년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브랜드가 가진 뮤직 헤리티지를 선사한다”며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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