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페미닌한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니나리치 컬렉션(NINA RICCI COLLECTION)은 최근 한정판으로 ‘루나백’을 출시, 브랜드 전속모델인 엄지원과 함께 세련된 가을 타일링을 제안했다.
2014 S/S 시즌부터 뮤즈로 활동해온 엄지원은 이번 가을 화보에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라인의 원피스로 매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시즌 니나리치가 제안하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의 백을 매치해 한층 고급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엄지원의 고혹적인 스타일을 배가시킨 니나리치의 루나백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엄지원과 니나리치 컬렉션이 함께한 화보는 엘르 9월호와 본지 패션서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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