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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 눈물의 하객 패션 ‘눈길’

20121228_rachelcox지난 23일 방송된 KBS2 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에서 상우(박해진)와 호정(최윤영)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서영(이보영)이 상우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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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영은 프린트 원피스 이너에 단정한 베이지 컬러 코트를 걸치고, 바이올렛 체인백과 블랙 펌프스를 함께 매치하여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눈물의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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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보영이 착용한 구두는 레이첼콕스 제품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다양한 의상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베이직한 제품이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극중에서 프로페셔널한 로펌 변호사와 부잣집 며느리 두 가지 역할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이보영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방송 후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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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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