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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명품 몸매 빛내 준 ‘발리’ 레더 드레스

20121228_BALLY2지난 22일 KBS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다비치의 강민경 드레스가 화제다. 그녀가 착용한 모던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레드 카펫 위 레드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명품 몸매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강민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심플한 라인과 비대칭 컷팅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Bally)의 2012 A/W 여성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난 SK-∥ 행사에서 탕웨이가 착용한 것과 동일 제품으로 청순한 면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이중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산해 주는 아이템이다.

20121228_BALLY강민경이 착용한 레더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특징인 최고급 양가죽, 플론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비대칭 라인의 컷팅이 매력적이다. 또한 장인의 세심한 손길과 정교한 기술이 느껴지는 핸드 스티칭으로 마무리해 발리 브랜드의 하이 퀄리티 패션 면모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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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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