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기능성 뛰어난 ‘트레일 러닝화’ 출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트레일 러너들을 위해 기능성이 우수한 트레일 러닝화 3종(리스판스 19 트레일/ 마라톤 10 트레일/ 카나디아 5 트레일)을 출시한다.
아디다스 트레일 러닝화는 다이내믹한 컬러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거친 오프라인 지형뿐만 아니라, 일반 거리에서 착용해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 비 등 기상변화가 많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리스판스 19 트레일’은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중 레이어 미드솔 구조는 뛰어난 큐셔닝을 제공하고, 포모션 기능은 흡수되는 충격을 분산시켜 발 전체의 움직임을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아디다스에서 독자 개발한 플러스 러그를 적용하여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마라톤 10 트레일’은 발 아치 부분을 지지하여 앞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토션 시스템을 비롯,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포모션 기능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울퉁불퉁하게 제작된 트랙션 아웃솔은 트레일 러닝에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신발 앞발과 뒷꿈치 부분에 각각 ‘아디프린+’와 ‘아디프린’ 기술을 적용해 거친 지형, 자갈길, 비포장 도로 등에서도 탁월하다.
‘카나디아 5 트레일’는 부드러운 고무를 이용한 몰드를 규칙적으로 아웃솔에 배치해 진흙이 신발에 덜 묻도록 도와주는 머드 릴리즈 기능을 갖췄다. 중창에 가벼운 EVA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춘 트레일 러닝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