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THE NORTHFACE WHITE LABEL)이 S/S 시즌을 맞아 ‘이연희 트렌치코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방풍, 방수 및 투습 등의 기능성을 더해 도심에서 만나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코트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멜로즈 트렌치코트’와 엣지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하트포드 재킷’으로 선보인다.
‘멜로즈 트렌치코트’는 투웨이 칼라와 더블버튼, 긴 플랩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리조임 기능과 탈 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있어 여성스러운 멋은 물론 세련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노스페이스에서 독자 개발한 하이벤트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이다. 가격은 25만8,000원.
짧은 길이감이 두드러진 ‘하트포드 재킷’은 절제된 디테일에 직선적 느낌의 스타일로 코디에 따라 클래식한 세미 캐주얼 룩부터 스트리트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소매 부분의 가죽 디테일과 두 가지 선명한 배색이 포인트이다. 가격은 17만8,000원.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의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및 스타일을 더한 캐주얼 아웃도어 라인이다.
397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