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긱시크 아이웨어, 서울패션위크 S=YZ 런웨이 콜라보 ‘첫 선’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송유진 디자이너의 S=YZ(에스이콜와이지)와 협업해 새로운 아이웨어 브랜드 긱시크(GEEK CHIC)를 첫 선보인다.
긱시크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을 메인 타깃층으로, 올 3월 론칭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다. ‘시크 & 놈코어’를 브랜드 콘셉트로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시크한 매력을 전달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 S=YZ의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공개될 긱시크 아이템은 특유의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미러렌즈 제품들로, 컬렉션 신비로운 연출을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긱시크는 S=YZ 컬렉션 런웨이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올 S/S 시즌 룩북 촬영도 함께 했다. 2016 S/S 시즌에는 송유진 디자이너의 디자인이 반영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기획 중에 있다.
글라스스토리 측은 “클래식한 룩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는 송유진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콘셉트가 뜻을 같이 하고 있어 이번 런웨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YZ의 2015 F/W 컬렉션은 “향은 사라지지만 잔향은 남는다”라는 주제로 시대를 넘어 오랫동안 가치를 인정 받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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