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EXID 하니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가 브랜드 뮤즈인 하니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을 들고 눈을 지긋이 감거나, 카메라를 시크하게 쳐다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슬랙스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화려한 네크리스와 볼드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하고, 컬러 블로킹이 인상적인 토트백으로 마무리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 속 하니는 레드 체크무늬가 인상적인 스커트와 섹시한 시스루 톱으로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묘한 그레이 컬러의 버킷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하니백으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폴스부디끄의 깔끔한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부띠끄와 하니가 함께 한 화보는 더스타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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