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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vs변정수, 고급스러운 ‘페미닌룩’ 승자는?
손태영과 변정수가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손태영과 변정수는 지난 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가방 브랜드 라메트(LAMATT)의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태영과 변정수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화이트 재킷과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도회적인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브레이슬릿과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변정수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의 블라우스와 베이지 스커트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반짝이는 화려한 네크리스, 화이트 워치, 볼드한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살렸다. 여기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손태영과 변정수가 선택한 가방은 라메트 AMANTE 라인의 ‘TFFHS911WI’과 VIVIFIER 라인의 ‘TFFHS947WI’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메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유명 백화점 중심으로 총 2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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