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 2016 S/S 시즌을 빛낼 뮤즈로 ‘이성경’ 발탁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러브캣(LOVCAT)이 2016 S/S 시즌을 맞아 모델 이성경을 뮤즈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성경은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풀한 의상에 러브캣 하트 모티브와 테슬 장식이 가미된 가방을 매치해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모델 출신답게 촬영 내내 로맨틱한 이미지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완벽하게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러브캣 관계자는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MBC 드라마 ‘여왕의 꽃’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모델 출신인 만큼 트렌디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녀에게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성경의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러브캣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2016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러브캣은 새로운 뮤즈인 이성경과 함께 ‘아밀리에의 꿈’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레이디룩과 라이프스타일 속 페미닌하면서도 데일리 감성을 살린 ‘Characteristic Lady Look’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러브캣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