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 선글라스까지 접수했다

배우 고준희가 패션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원ITC(대표 이원재)에서 전개하는 유로피안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6년을 대표할 뮤즈로 고준희를 발탁했다.

베디베로는 고준희가 가진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 시즌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베디베로는 고준희의 패셔너블함을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베디베로는 고준희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며 대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준희는 원형 프레임과 세레니티 컬러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화이트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원형 프레임이 고준희의 팔색조 매력을 극대화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베디베로와 패셔니스타인 고준희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고준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선글라스 브랜드의 강자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디베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