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파니 파니 티파니? 어깨 안 춥니?

소녀시대 티파니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3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패셔너블한 감성을 살린 올블랙 공항패션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가미해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오프숄더 디테일이 적용된 블랙 컬러의 항공 점퍼와 숄더백, 초커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가 가미된 선글라스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티파니가 선택한 선글라스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랑방(Lanvin)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