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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K-BPI 학생교복 부문 14년 연속 1위 쾌거

스마트학생복, K-BPI 학생교복 부문 14년 연속 1위 쾌거 | 1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스마트학생복은 처음 1위를 차지한 2003년 이후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 평가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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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은 해당 조사의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등 인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파워 총점 1,000점 중 644.7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보다 총점이 무려 119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한층 더 두터워졌음을 알 수 있다.

최영보 스마트학생복 상무는 “이번 성과 역시 스마트학생복의 변치 않는 품질, 뛰어난 기능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응원과 무한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1위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K-BPI 14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14년 연속 1등이라 전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했으며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합작 회사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중국 교복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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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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