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패션&컬쳐를 위한 2016 S/S 분더샵 패션위크
분더샵 청담(BOONTHESHOP)이 <Misic & Culture>를 테마로 분더샵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분더샵 패션위크는 패션, 음식, 문화의 쇼핑이 결합돼 하이엔드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로 일 년에 두 번 동시대의 가장 ‘핫’한 키워드를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패션위크는 오는 18일에 오픈하는 뮤직 프로젝트 팝업 스토어로 첫발을 내딛는다. 분더샵 N관 1층 전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최근 주목받는 패션, IT,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생활 소품, 그리고 독특한 취미 용품을 소개하는 ‘GAZESHOP’을 비롯해 ROOM 360, 패션&뮤직 EDITED by 분더샵, Marcelo Burlon ONLY for 분더샵을 통해 감각적인 뮤직 컬처 아이템을 소개한다. 또한 Muse of Fausto Puglisi의 마돈나, 리타 오라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스페셜 스타일도 함께 전시된다.
오는 25일 4시부터는 ‘BOOM! Noise Movement’ 리셉션이 진행된다. 분더샵 N관 1층에서 국내외 유명 DJ가 함께 한다. DJ 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한 360 SOUNDS 레이블과 패션 디자이너 겸 DJ Marcelo Burlon, 그리고 분더샵 청담 내 음악을 담당한 LA 베이스의 DJ Von Kiss 등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분더샵의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첫 번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인 ‘Dark Matter 展’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분더샵 S관 지하 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분명 존재하지만 정량화할 수 없는 현대 미술의 경이로움을 담은 전시회로 토니 아우슬러의 영상 설치 작업부터 수보드 굽타의 조각에 이르는 폭넓은 예술 세계를 담은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렌티노(Valentino)의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을 오는 16일부터 약 한 달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뉴욕의 레스토랑 Ai Fiori의 미슐랭 1스타 셰프 PJ 칼라파의 방한으로 루브리카에서 고급스러운 갈라 디너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분더샵 청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