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성통상 올젠, 브리티시 캐주얼룩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올젠이 영국 배우 스테판 켈리(Stephen Kelly)와 함께 브리티시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신성통상은 올젠의 춘하시즌 캠페인 ‘리얼 스토리’을 통해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영국 배우 스테판 켈리를 모델로 다양한 브리티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실제 스테판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영국 남성들의 스타일로 올젠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흡사하다.
올젠은 한 철이면 유행이 지나는 과한 트렌드보다 자연스러운 클래식함에 집중한 스타일이 진정한 브리티시 캐주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인 만큼 실용적이고 편안한 캐주얼룩은 단연 대세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올젠 관계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겨 타는 영국 남성들은 캐주얼룩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우선이다”며 “봄인 만큼 컬러감 있는 아이템들의 단순한 매치를 적극 시도해 보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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