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 멀티숍 비이커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GREYYANG)’이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에 입점했다.

‘그레이양’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14년 론칭 후 젊은 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레이어드 하기 좋은 실용적인 베스트, 터틀넥, 와이드 팬츠 등이 주력 상품으로 시즌 별 색다른 컨셉과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유니크한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번 춘하 시즌에는 공사 현장의 구조물, 아크릴, 시멘트 등 건축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으며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과 플리츠, 스모킹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및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그레이양 디자이너는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멀티숍인 비이커에 입점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편집숍과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한 층 더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스퀘어점, 롯데 수원점, 신세계 센텀점, 현대 목동점, 파르나스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비이커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코트 20~30만원대, 상의 10만원대, 팬츠는 1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