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이더, 간절기 대비 ‘퓨리 재킷’ 출시

20130408_eider축제의 계절을 봄을 맞아 등산은 물론 꽃놀이와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봄 날씨는 낮엔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쌀쌀하기 때문에 겉옷을 잘 챙겨 입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찬바람과 봄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성은 물론 화사한 디자인까지 갖춘 바람막이 재킷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퓨리 재킷’을 선보였다. ‘퓨리 재킷’은 가볍고 방투습 기능이 탁월한 원단을 사용해 변덕스러운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물방울을 튕겨내는 재킷의 발수력은 약 20회 세탁 후에도 80%까지 유지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메쉬 프린팅 소재를 팔 안쪽과 가슴 앞판 등에 적용해 통풍성을 더욱 높였다.

디자인은 은은하면서도 생동감 있고 트렌디한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그재그 스티치 무늬와 화사한 지퍼색상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 등산복은 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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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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