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리나,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스포트라이트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BELPORT)가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필레리나(Fillerina)가 국내 상륙 약 1년 만에 매출 95억 원을 달성하며 인기 화장품 반열에 올랐다.
필레리나는 2014년 CJ오쇼핑 론칭 당시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2015년과 2016년 현대홈쇼핑 론칭에서도 조기 완판으로 홈쇼핑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이뿐만이 아니라 미국 FDA를 통과한 필레리나는 지난 4월 론칭과 동시에 미국 매체에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인 뉴욕타임스(NY Times), 월스트리트저널(WSJ) 외에도 ABC 뉴스와 Fox 뉴스를 통해 뷰티 전문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난 6가지 하알루론산 배합 세계 특허 성분의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소개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
실제로 필레리나는 세계 최초로 모공보다 300배 작은 초미세 하알루론산을 총 6단계로 쪼개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켜 세월이 만든 빈틈을 볼륨으로 채워준다. 프랑스 건강 뷰티 관련 안전성 검사 및 인증 기관인 파코덤(Farcoderm)에서 주름 개선과 윤곽 리프팅 효과를 입증받아 효능적인 측면에서 신뢰를 더한다.
필레리나가 이렇게 사랑을 받는 또 하나의 다른 요인은 독특한 어플리케이터에 있다. 주사기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는 세밀한 눈금이 있어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 있고 정밀한 바늘을 통해 원하는 위치에 도포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한편 필레리나는 벨포트 가로수길점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