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에 주목하라
파인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TrencadisM)이 오는 23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트렌카디즘은 다양한 문화가 번성한 중세 시대의 풍요로움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던하게 재해석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로고에서 앞, 뒤의 ‘T(time travel, 시간 여행)’와 ‘M(master mind, 장인 정신)’을 강조해 장인의 섬세한 노하우와 그 열정의 시간을 착용자와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트렌카디즘은 40년 이상이 노하우를 지닌 장인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고객의 취향에 따라ㅜ소재 및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 등 세부 디자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렌카디즘을 대표하는 알렉산더 컬렉션(ALEXANDER COLLECTION)에서는 중세 기사의 강인한 신념과 귀족 가문을 수호하는 심볼로 자리 잡은 검, 방패 등을 활용해 남성적인 느낌을 살린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제품은 화이트, 옐로,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의 골드와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된다. 특히 브레이슬릿의 포인트인 검이 손목을 화려하게 장식하도록 그 부분에만 두께와 무게에 변화를 주는 등 특별한 노하우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주얼리의 풍성한 볼륨감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살렸다.
한편 트렌카디즘의 알렉산더 컬렉션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9 S&S 타워 10층 트렌카디즘 쇼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