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박신혜가 ‘닥터스’로 완판녀에 오르다
배우 박신혜가 진정한 ‘완판녀’로 등극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선보인 2016 S/S 신제품들이 박신혜 효과로 전월 대비 200% 이상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상승궤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가 아가타 파리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시내 면세점의 경우 박신혜가 착용한 제품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박신혜와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목걸이인 ‘코코 로즈(Coco Rose)’는 방송 이후 초도 물량은 물론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으로 이어지며 빠르게 재입고를 진행 중에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향후 매출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가타 파리는 오는 15일 소비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14K 로즈 골드 소재가 적용된 새로운 ‘코코 로즈’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 문의 고객에 한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프랑스어로 작은 콩을 뜻하는 ‘코코 로즈’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박신혜처럼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코코 로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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