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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2PM, 오버사이즈 워치로 젠틀미 완성
2PM이 컴백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프로미스(Promise)’는 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의 여러가지 측면들 중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494회에서 2PM은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와 세련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젠틀함이 돋보이는 시크한 수트 의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신사의 품격을 느껴지게 만들었다. 특히 준케이와 택연이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오버 사이즈 워치 아이템이 그들의 패션 센스를 더 돋보이게 해주었다.
2PM 준케이와 택연이 착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워치는 19세기 포켓 워치에서 받은 영감을 미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 ‘매뉴얼 48 (Manuale 48)’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해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스트랩에는 나비 모양을 연상시키는 가가 밀라노 특유의 버클을 장착해 작은 디테일에도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추동 시즌 다양한 컬러의 가가 밀라노 오버사이즈 워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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