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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고아라. 공항을 런어웨이로
배우 고아라가 미모만큼이나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라는 9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아라는 그레이 모직스커트에 캐주얼한 프린트 티셔츠 그리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화이트 패딩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화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월한 아우라를 뽐내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아라가 착용한 화이트 패딩은 팔과 허리를 잡아주는 슬림핏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좋은 네파의 ‘스파이더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가 반사판 효과를 주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스타일링했다.
고아라의 공항패션을 접합 네티즌들은 “고아라 세상 혼자 사네”, “차원이 다른 공항패션”, “하얀색 패딩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패딩 입고도 열일하는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박서준, 박형식 등과 함께 출연하는 KBS 한류 사극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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