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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혼술남녀’ 황우슬혜, ‘만두백’ 스타일
배우 황우슬혜가 여성스럽고 세련된 ‘강사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우슬혜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섹시한 외모에 발랄한 성격을 지닌 영어 강사 ‘황진이’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영된 혼술남녀 13화에서 그는 소매 끝에 리본이 달린 맨투맨과 청바지에 누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황우슬혜가 든 랑카스터 이네백은 일명 ‘만두백’이라는 별칭을 가진 가방으로 최고급 이태리산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베지터블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누드 베이지 컬러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패션에 특히 잘 어울린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이네백은 체인 스트랩 길이에 따라 숄더백, 클러치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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