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도호, 추모문집 판매수익 전액 기부
혜공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가 지난 3일 故 도향호 수석디자이너 추모문집 판매수익금 전액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
도호 추모문집은 故 도향호 수적디자이너의 안타까운 타계 1주기를 기념하여 지난 3월 7일 출판한 책이다. 이에 혜공은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도호데이로 정해 서울과 대구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도호 김영석 부사장은 “故 도향호 수석디자이너의 삶을 의미 있게 기리고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여성들이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의 이름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성 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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