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모트, 롱 다운 품귀현상으로 조기 완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의 다운 제품이 급격한 추위와 롱패딩 트렌드에 힘입어 연일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 한달 만에 윤시윤이 입어 완판 조짐을 보였던 마모트 ‘윈디브룩’ 제품에 이어 추워진 겨울 날씨와 함께 롱 패딩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초도 물량 완판으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제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 및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특히 여성 롱다운 ‘렐리카다운’과 남녀공용으로 선보인 ‘벤투라다운’의 남성 사이즈는 이미 완판 된 상태다. 또한 여성용 경량 롱다운인 ‘앨러모사다운’은 90%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전국 매장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롱패딩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며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마모트 다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마모트의 완판 제품은 현재 리오더 생산을 고려 중이며 마모트의 인기 다운 제품들은 전국 마모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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