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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 ‘샤론 롬바르도’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앤클라인

성창인터패션의 여성복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미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샤론 롬바르도’와의 협업을 통해 ‘샤론 롬바르도 라인’을 출시한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도 멋있게 살고 싶은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을 풀고자 탄생된 ‘샤론 롬바르도 라인’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현지인 니즈에 맞는 패턴 등을 고려해 샤론 롬바르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진부하지 않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앤클라인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셔츠와 스커트, 원피스를 기반으로 한 라인을 시즌별 전체 물량의 40%로 구성,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하는 테이스트 믹스(Taste Mix)를 추구한다.

또한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로 재도약을 시작한 앤클라인(ANNE KLEIN)은 확고한 삶의 가치관과 자신만의 패션 애티튜드를 지닌 28세~39세 젊은 감성의 신규 소비자 확보를 목표로 새로운 큐레이팅 상품과 패션 아이템 보강을 통한 차별화된 쇼핑 환경 제공하고 소재의 고급화, 실용성 보강을 통해 안정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한다.

더불어 매장도 캐릭터 조닝으로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24일 롯데 본점, 롯데 일산점 3월 초 롯데 잠실, 롯데 노원, 롯데 수원에서 변화된 앤클라인 매장을 만나 볼 수 있다.

앤클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2017년은 뉴캐릭터 컨템포러리로서의 앤클라인의 리뉴얼된 뉴룩을 소개하는 한 해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현장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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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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