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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드럭스토어 ‘부츠’ 스타필드 하남 1호점 오픈

이마트가 영국 1위 드럭스토어 ‘부츠(Boots)’ 매장을 오픈한다.

이마트는 2일 국내 부츠 대표 점포가 될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 본점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츠 스타필드 하남점은 올해 상반기 내, 명동 본점은 3분기 중 개점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7월 18일 부츠를 운영하는 영국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와 협약을 맺고 한국 체인점의 독점적 운영권을 획득했다. 이마트의 부츠 매장 출점되면 올리브영, 롭스, 왓슨스 등 국내 드럭스토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WBA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H&B(Health&Beauty)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연매출 145조원 규모 업체다. 11개국에서 영국 1위 H&B스토어 부츠 등 1만3100개가량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본점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헬스케어와 뷰티, 식음료까지 갖춘 토털 솔루션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호 이마트 부츠 사업 담당 부사장은 “이마트와 영국 부츠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부츠의 성공적 론칭을 2년여 간 준비해 왔다”며 “기본적인 뷰티, 헬스케어, 식음료에서부터 부츠 독자 브랜드와 이마트 자체 상품을 대거 갖춘 만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개념 H&B 매장으로 부츠를 국내에서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H&B 매장 ‘분스’와 ‘슈가컵’을 부츠로 통합·일원화해 사업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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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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