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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 론칭

네타포르테

네타포르테가 15일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부첼라티(Buccellati)를 론칭했다.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가 독립 매장과는 별개로 럭셔리 글로벌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타포르테가 선보이는 22개의 스타일은 부첼라티의 아이코닉 스타일인 ‘마크리(Macri)’, ‘하와이(Hawaii)’ 그리고 ‘롬비(Rombi)’ 컬렉션 피스들로, 브랜드의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정교한 장인정신을 완벽히 담아낸다. 이번 셀렉션은 18캐럿의 골드, 화이트, 그리고 로즈 골드로 이루어진 반지, 귀고리, 목걸이, 팔찌로 구성되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과 없는 버전 모두 찾아볼 수 있다.

네타포르테의 파인 주얼리 바이어 소피 쿠이(Sophie Quy)는 “네타포르테에서 부첼라티를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부첼라티는 1919년에 설립되어 풍부한 유산을 갖춘 상징적인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다. ‘마크리(Macri)’, ‘하와이(Hawaii)’ 그리고 ‘롬비(Rombi)’ 컬렉션은 모두 밀라노에 있는 부첼라티 아틀리에의 놀라운 디테일과 기술을 보여준다. 각 피스들은 우리의 글로벌 고객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만한 섬세한 장인정신과 퀄리티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네타포르테에 3월 15일 수요일 론칭되었으며 가격대는 833만원대부터 2,304만원대까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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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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