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컴퍼니 X 애슬레틱 프러펄션 랩스, 초경량 러닝화 출시
애슬레틱 프러펄션 랩스(APL)에서 자체 특허 기술인 스트레치 리바운드 테크룸 어퍼의 혁신적인 공법으로 직조된 테크룸 브리즈 메리노 울 러닝화 컬렉션을 출시했다.
테크룸 브리즈 메리노 울 러닝화 컬렉션은 APL 홀리데이 2018 컬렉션의 일부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울마크 컴퍼니의 인증을 받은 테크니컬 니트 풋웨어이다. 울마크 컴퍼니와 공동 개발한 메리노 울 테크룸 브리즈는 메리노 울이 80% 함유된 원사로 만들어져 럭셔리한 느낌을 주며 기능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 중에서도 내구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친 울 리치 블랜드 공법의 니트는 필라멘트실과 복합시킨 울원사를 사용하여 섬유의 마모와 늘어짐을 방지했고, 저항력을 강화하여 스니커즈의 형태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최신 풀리 패션드 기법을 활용하여 신발 자체를 최종형태 그대로 직조하여, 일반적인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재의 남는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심리스 리바운드 테크룸 어퍼 기법을 적용하여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과 울 소재의 고유의 특성인 통기성을 높여 얼룩과 냄새에 강하게 만들었다.
APL 의 공동 창립자인 아담 골드스톤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내구성이 높고 우수한 섬유로 알려진 호주산 메리노울을 홍보하는 울마크 컴퍼니와 오랜 기간 협력하여 울마크 컴퍼니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테크니컬 니트 풋웨어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호주산 메리노울은 천연적으로 지속성이 뛰어나며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 편하고 손으로 만졌을 때 감촉이나 재질 역시 우수하다.” 라고 말했다.
APL 테크룸 브리즈 메리노 울 러닝화 컬렉션은 APL 와 울마크 컴퍼니 간에 장기적인 울 제품 협업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러닝화는 남성용 및 여성용 모델로, 블러쉬, 퍼티그/화이트, 메리노 그레이/화이트, 네이비/ 파치먼트/화이트, 레인드롭/화이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US$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