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국내 공식 론칭…팝업스토어 오픈
미국을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국내 공식 론칭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 지하 1층 왕관 스퀘어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타이맥스는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이번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그니처 모델인 ‘MK1(엠케이원)’을 중심으로 2019 SS 시즌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브랜드 설립 165주년을 맞아 타이맥스의 아카이브와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 전시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들이 타이맥스 시계들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존(Trial Zone)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타이맥스 파우치가 포함된 아메리 캔(Ameri-can), 타이맥스 미니 에코백을 증정하며,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모델인 MK1 구매 시 스트랩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 하였다.
한편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제품 ‘MK1’은 80년대 캠퍼 제품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복각한 밀리터리 스타일 워치로 출시 후 뉴욕, 도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모델이다.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스트랩을 활용해 실용성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갖춰,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데일리 워치로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로 165주년을 맞는 타이맥스는 기존에 국내 유통되었던 형태와는 다르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구현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