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봇(Café Bot)에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멀버리(Mulberry)의 영국의 펍 테마의 브랜드 이벤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멀버리가 진행하는 글로벌 ‘마이 로컬’ 시리즈의 일환이다.
서울의 중심에서 영국 펍만의 특별한 감성이 더해진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펍 푸드 및 드링크로 특별한 밤을 선보였다. 영국 펍에서 영감을 받은 이 행사의 가장 마지막은
새로운 아이리스 백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의 2019년 가을 겨울 컬렉션이 장식했다. 방문객들은 AR 앱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비롯해 몰입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멀버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백인 아이리스는 현대 여성의 삶에 맞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실루엣의 백이다. 데일리 백으로 이상적이고, 이브닝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서울 패션 위크 기간 내에 진행 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잔나비, 밴드 까데호 그리고 디디한과 7ip7o3의 DJ 세트도 진행 되었다.
이 행사는 롯데 부산점을 비롯한 최근 주변 지역의 많은 매장 오픈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신규 매장들은 모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코카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이 투굿이 합작한 영국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을 결합한 브랜드의 새 매장 콘셉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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