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소지섭과 함께한 여름 화보 공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브랜드 엠버서더 소지섭과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범죄물 ‘외계인(가제)’ 촬영에 돌입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소지섭은 이번 쌤소나이트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소지섭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진으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백팩과 더플백으로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청량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파란 배경 앞, 백팩을 메고 벽에 기댄 컷에서 소지섭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특유의 서늘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커다란 더플백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리며 강인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장에 함께한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2019년부터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소지섭은 엄청난 집중력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매 화보를 한 편의 영화로 완성시킨다”라고 밝혔다.
화보에서 소지섭이 착용한 제품은 쌤소나이트의 ‘하버(HARBOR)’ 컬렉션으로, 나일론 소재와 가죽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도회적인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백팩에는 USB 단자가 마련되어 있어 내부 포켓에 보조 배터리를 수납 후 이동 시에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며, RFID 차단 포켓으로 신용카드나 등 백팩 안에 담긴 개인정보 스캔을 방지한다.
더플백은 넉넉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기내용 캐리어 대신 사용이 가능할 만큼의 수납력이 장점으로, 캐리어 보조백으로 활용 시에는 스마트 슬리브로 핸들에 고정할 수 있다. 뒷면 포켓을 열면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어 더욱 실용적이며, 골프 라운딩 및 1박2일 단기여행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